이정문 후보, 21대 총선 <청년·신혼 분야> 공약 발표

10대 분야 중 세번째, 주거지원·학자금 문제 등 재정 지원 확대

하선주 기자 | 기사입력 2020/04/06 [11:21]

이정문 후보, 21대 총선 <청년·신혼 분야> 공약 발표

10대 분야 중 세번째, 주거지원·학자금 문제 등 재정 지원 확대

하선주 기자 | 입력 : 2020/04/06 [11:21]

▲     ©한국시사저널

 
- 이정문 후보, “대한민국의 미래 기둥인 청년·신혼부부가 행복한 천안 만들 것”


 [한국시사저널=하선주 기자]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천안(병) 국회의원 후보는 6일 보도자료를 통해 ‘더불어 행복한 100만 도시 천안’이라는 비전으로 <청년·신혼 분야> 공약을 발표했다.


이번 공약발표는 ‘10대 분야별 공약’시리즈의 세번째 순서로, 이 후보는 그동안 ‘7대 핵심공약’과 ‘코로나19 대응 특별공약’등을 발표해왔다.


이 후보가 밝힌 <청년·신혼 공약>은 ▲학자금대출 금리 인하 및 ‘연체이자 대출원금 초과 금지’ 입법, ▲주택금융공사등 정부 및 지자체 신혼부부 대출기준 완화 추진, ▲지자체 출산장려금 확대 추진, ▲국민연금 출산·군복무 크레딧(가입기간 추가 인정) 확대, ▲신혼부부 전·월세 임차보증금 저리 융자 및 이자 지원 추진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.


이 후보는 “청년이 행복해야 사회가 건강해지고, 신혼부부가 안정돼야 저출산 문제를 해소할 수 있다”며, “다가오는 15일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집권여당 국회의원의 힘으로 청년·신혼부부에게 다양한 지원책을 집중하고, 젊은 도시 천안을 더욱 강하게 만들겠다”고 각오를 밝혔다.


한편 이 후보가 앞서 발표한 천안 발전을 위한‘10대 분야별 공약’은 다음과 같다.


▲경제·일자리 중심도시, ▲민생이 든든한 도시, ▲청년·신혼이 행복한 도시, ▲교육·문화가 특별한 도시, ▲복지가 든든한 도시, ▲24시간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, ▲사통팔달 교통도시, ▲친환경 녹색도시, ▲지속가능한 농촌 발전, ▲노인 행복도시 등 10개 분야이다.

하선주 기자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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