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한국시사저널=하선주 기자] 정의당 천안을에 출마한 낭만닥터 박성필 후보는 제주4.3민중항쟁 72주년을 추모하여 입장문을 발표했다.
국회에 들어가면 피해자 및 유족들에게 피해 배상, 보상 및 명예회복이 역사적으로 온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미래통합당 반대로 추진되지 못한 4.3특별법 개정안을 위해 힘쓰겠다”고 말했다.
박 후보는 4.15총선에서 시민보다 공권력을 앞세우는 세력, 과거에 대한 반성이 없는 세력의 분리수거를 확실하게 해 주기를 지혜로운 유권자들에게 당부했다.
이에 미군정과 경찰은 강경하게 대응했고 1948년 4월 3일 제주도에서 발생한 무력충돌과 진압과정에서 3만여명의 제주도 양민들이 희생당한 안타까운 사건이다. <저작권자 ⓒ 충청의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하선주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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