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인터뷰] 홍승주 천안시 농업정책과장

2020년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안정적인 농업환경 구축

하선주 기자 | 기사입력 2020/03/28 [22:20]

[인터뷰] 홍승주 천안시 농업정책과장

2020년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안정적인 농업환경 구축

하선주 기자 | 입력 : 2020/03/28 [22:20]

 

▲ 홍승주 과장의 인터뷰 모습.  © 한국시사저널



[한국시사저널=하선주 기자] “농업의 공익가치 구현 속에서 농가소득을 늘리고 식량공급을 안정적으로 한다는 일반적인 농업목표를 기본에 깔고 우리 천안시는 올해 4차산업에 대비한 농업환경을 구축하자는 목표를 세우놓고 있습니다. 여기에 따를 사업예산은 약 670억원을 확보한 상태입니다.”

 

 

홍 과장은 지난해 이룬 농정분야 식량산업 5개년발전 계획과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공급 시범사업 등 내용을 밝히는 한편 올해의 주요 계획을 내 논바 있다.

 

 

아시다 시피 우리 천안시는 교통, 산업의 거점도시면서도 농업축산업 등 전통산업이 특화되어 었는 곳입니다. 이런 지역 특색에 맞는 농업을 지속 시키면서 새로운 소비트랜드에 맞는 생산기반확충을 위한 농촌지원책이 필요한 겁니다.”

 

 

홍 과장은 전통있는 농기계박람회와 배 ,포도 등 우수원에산업 등 천안시 농업의 강점을 열거했다.

 

 

우리는 올해 농민수당지원, 농업인 월급제 실시, 사회적 농업기반확충, 맞춤형 농작업지원단 운영, 2020국제농지자재박람회 개최, 포도배 생산력증대, 취약지구 생활정주여건 개선 등 사업을 추진케 됩니다. 특히 농업의 공익가치 추구를 위해 별도의 603천만 원 가량 예산을 투입해 1,042농가에 60만원씩의 농가 수당을 지급키로 했습니다.”

 

 

2013국제웰빙 엑스포유치팀장을 맡기도 했던 홍 과장은 부드러운 매너에 부지런함을 장기로 국무총리 표창 등 여러 번의 상을 받기도 했다.

 

 

평소 그는 천안시 위상에 걸맞는 농정 서비스를 해 나가자고 직원들을 독려하면서 앞장서서 일한다. 지난해 가뭄 태풍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그 만 한 생산력을 유지하여 전체적인 식량공급 안정화를 기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농민들의 높아진 기술력도 인정된다는 것이 그의 시각이다.

 

 

천안특산물을 반영한 경부고속도로 휴게소 2곳 명칭변경, 로컬푸드 지원확대, 유통수출 강화실적 등 2019년 추진사업을 죽 설명한 홍 과장은 올해 열리는 농자재박람회는 세계5대 박람회대열에 들 수 있게 하고, 28억 에산을 확보한 신생아수당 및 임산부 농산물 지원, 채소유통그는 전문센터건립(58억 원 투입) 로컬푸드진원센터 와 영농복지센터 설치 등 세부적인 면에서도 꼼꼼이 일을 챙겨서 차질없는 농정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.

 

 

하선주 기자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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